2016년 2월 25일 목요일

하나님의 편지

하나님의 편지

네가 힘이 들 때, 하늘을 한번 더 보아라.

끝도 없는  창공 그 곳에서 나는 너를 보고 있단다.

웃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기쁨이고,
울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끼고 있단다.

내가 너를 위하여 고통을 없이 해 주고 싶어도 그건 너의 인생에게 주어진 숙제로서
네가 넘어야 할 山이며, 한 번은 네가 지나야 할 고난의 江이란다.

그로 인해,
너의 오만함의 돌덩어리를 깎아내어
나의 귀한 보석으로 만들어 내 貴한 사랑으로 보듬어 주려 함이니라

너무 슬프다고 만 말고, 너무 아프다고 만 말고, 너의 마음과 생각을 더욱 굳건히 지켜 내 귀한 열매가 되어 주기를,
나는 간절히 바라고 있단다.

네가 태어나기 전 너는 이미 내게 선택되었고, 이 길로 오기까지 내가 너를 인도하였단다.

내 사랑아!
내 보배야!
내 아들을 피 흘리기까지 너무나 아팠던
천 갈래 만 갈래의 가슴 아림의 그 십자가!

네가 모르는 罪까지도 씻어 주려는 나의 간절한 바람!

수 천년 속의 기다림 속에 너는 분명히 내게서 준비된 열매 였단다.

너에게 주어진 貴한 생명과 바꾸는 罪,
어리석은 사탄의 놀림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나는 너와 함께 있지 못하고 멀어질 것이다.

끝까지 주어진 그날을 强하게 버티고 이겨서 내가 너를 부른 내 사랑을 확인하려무나.

너는 세상의 어느 것 과도 견줄 수 없는
나의 소중한 보배, 첫 열매이니라.

나 또한 너를 위한 그 아픔을 모른 체 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꼭 기억하고,
빛이 찬란한 하늘에서 너를 지키고 있음을 잊지 마라.

나는 어디에서도 너를 向한 눈길을 놓지 않고 있단다.

사랑한다.
꼭 이겨 내거라.
내가 너와 만나는 그 날까지~~~~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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