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10일 목요일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 (시편 130:5)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르짖음에 대하여 종종 더디게 여겨 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하나님의 응답하심은 더딘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응답하심은 가장 적절한 그 분의 때에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그분의 말씀을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과 같은 간절함으로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침은 분명코 옵니다.

더디 오는 것 같지만 정확한 때에 오는 것같이 하나님의 응답하심도 이와 같음을 우리는 알고 간절함으로 기다리는 믿음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의 하나님, 감사 합니다.
오늘도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고, 저에게 갈 길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승리하는 자로 서있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마음 속에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하루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더러움에 물들어 살아가는 저의 미련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주시길 원하는 축복이 무엇인지,
저에게 앞에 놓여있는 어려움과 고난들은 왜(?) 놓여 있는지,
잘 분간하는 하루 하루 되길 원합니다.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출 14:11~14)

하나님의 뜻을 잘 헤아리는 하루 하루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로 한걸음 한걸음 더 나아가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향하신 마음들이 심려를 끼쳐드리지 않기를 원합니다.
저를 받아 주시고,
저에게 힘 주시고, 능력 주시옵소서.
특별히 저에게 강하고 담대할 수 있도록 지혜주시길 원합니다.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주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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