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0일 일요일

아버지 1주기 추도 예배



“약할 때에 힘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어렵고 힘들었던 순간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먼저 주님의 부름 받으신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있지만,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제는 어떠한 난관이 있을지라도,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에 영접되는 그날까지, 믿음 생활에 최선을 다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실족하지 않는 자 되기를 원하오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육신의 문제 때문에 영혼의 문제를 잊고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 인생의 날을 계수하여 지혜로운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버님의 1주년 기일을 맞아 우리가족 모두가 여기에 모였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추도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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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항상 저희들과 함께 하여 주시고 새로운 결실과 아름다운 것으로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오늘은 흩어져 있던 우리 가족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아버님의 생전을 추모하기 위해 여기에 모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린 지도 벌써 일년이 지났고, 뒤돌아 보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들이 가득하지만,
오늘 우리 모두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 특히 아버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말씀하신 하나님,
우리가족 모두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특히 어머님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고,
우리 모두가 하늘나라의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참다운 자녀들이 되기를 원하오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이지만, 우리의 반석이시고,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힘과 지혜를 얻어,
하늘의 영광을 보고 영원한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다” 라고 주신 말씀에 용기를 얻어 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축복 주시는 주님 앞에 합당한 승리자 되기를 원하오니,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보시는 아버님의 마음에 근심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모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히,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자녀들과 조카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자들로 성장해서, 스스로의 미래를 잘 준비하고, 존경 받는 자들로 설 수 있기를 원하오니 주님 동행하여 주시고, 힘과 용기 그리고, 지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자라나는 예쁜 예린이, 예진이에게 큰 축복 내려 주옵소서.

오늘의 모든 과정들 주장하여 주시고,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에도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한 하루로 기억될 수 있기를 원하며, 새롭게 다짐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신 은혜에 감사 드리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성경말씀] 잠언 3장 1~2절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 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덕)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하나님의 법도 아래, 항상 감사와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면 우리모두에게 하늘의 축복을 주심

2016년 4월 4일 월요일

자신에게 마음에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자신에게 마음에 평화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 인가.

그 것이 주는 기쁨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 불행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과 어울리지 않은 욕심을 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분명 마음의 평화가 없는 불행하고 가난한 사람일 것이다.

마음의 평화는 늘 자신을 행복하게 한다.
또한, 
자신의 세상을 여유롭게 하고,
자기 자신과 주변을 사랑할 줄 아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향기를 가진 사람이다.

하지만,
마음의 평화가 없는 사람은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가 힘들게 하고,
세상에 대한 허무와 자신을 망가지게 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가난하고 메마른 사람이다.

마음의 평화는 곧 행복이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영향력 안에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마음을 쓰고
스스로를 쌓아 올릴 수 있을 때 찾아온다.

마음의 평화는 모든 일에 긍정적이 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는 행복이다.

우리는,
자신의 영향력 밖에 있는 일에 집착하는 삶에는 마음의 평화나
행복이 존재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진정한 평화는 주님 안에 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의 인도자 되신 주님과 함께 할때,
나는 나 자신에게 진정한 평화가 있음을 확신 한다.


마음의 풍요는 자기 자신 외에 다른 어떤 사람도 대신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