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이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셨기에 예수님을 통하여 십자가의 보혈로 나의 죄를 사하시고, 이 부족하고, 나약한 죄인을 죄에서 구원하여 주셨다.
왜,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게 하시면서 때때로 나에게 시련과 고난을 주시는 것일까?
그것은 내가 감히 가늠할 수 없는 또 하나의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와 사랑임을 이제 난 알고 있다.
(시편 119:71) "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나에게 찾아오는 인생의 고난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하여 특별히 더 강하고 담대한 자가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고난과 시련을 통하여 더욱 더 스스로를 연단시키시며, 하나님께로 더욱 더 가까이 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비밀이 있음을 알았을 떄,
그 고난과 시련은 감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이 부활절을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비밀과, 성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오직 하나님께 감사한 일들만 찾아서 살아가는 내가 되기를 기도 한다.
감사 합니다.
주님,
이 나약한 죄인에게 영생의 길을 허락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영광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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