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6일 월요일

하나님에 의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는 이상하고 놀라운 기적





저는 직감적으로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길은 나의 방법, 나의 길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방법은 나의 통상적 예상과 일치하지 않을 것임에 틀림 없습니다.

오늘날 인간들이 주제넘게도 하나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혹은 저런 방식으로 사랑하셔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은 참으로 기가 막히는 노릇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그의 말씀을 듣고, 그를 믿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다른 열방을 사랑하신 방법과는 다른 방법으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다른 이들을 사랑하신 것과는 다른 방법으로 메시아 예수님 안에 있는 신자들로 이루어진 참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의 통상적 생각과는 일치하지 않습니다.

다른 열방과는 다른 이스라엘

구약과 신약 두 곳에서 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집중해서 말씀하십니다. 
마치 더럽고 피투성이의 버려진 아이에게 왕자가 말하는 것처럼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것이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 외에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너를 죽음에서 일으킬 것이며, 너를 깨끗하게 할 것이고, 너와 결혼할 것이다 (에스겔 16:1-14).
하나님은 포로로 잡혀 있는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예레미야 31:3). 
이스라엘 역사 속의 모든 신적인 사랑의 행위 뒤에는 영원한 사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존재하기 전부터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신명기 7:7-8).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모든 열방과는 다르게 사랑하셨습니다. 
이러한 사랑은 이스라엘의 어떠함에 대한 사후적 반응이 아닙니다. 이미 이스라엘이 있기 전부터 그 사랑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이 사랑은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며, 에서와 에돔의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말라기 1:2-3). 
이 말씀은 인간적 생각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습니다. 특별한 사랑으로. 영원 전부터.

메시아를 믿는 신자들

신약에서 바울은 분명히 말합니다. 
역사를 통틀어 언제나 참된 이스라엘, 즉 이스라엘 나라 안의 남은 자가 있었으며, 이들은 메시아 예수님을 참으로 신뢰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로마서 2:29).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로마서 9:8)
그리고 바울은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이 "하나님의 자녀"는 "곧 유대인 중에서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라고 말합니다(로마서 9:24).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로마서 10:11-12).
바울은 이들 참 유대인들 - 하나님의 자녀들, 메시아를 믿는 신자들 - 은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큰 사랑으로 사랑받음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4-5). 
하나님은 우리가 창조되기 이전에, 또는 입양되기 전에, 심지어 결혼하기도 전에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마치 악랄한 반역자들도 이루어진 왕국에서 자신을 경멸했던 여인을 찾아 그녀를 자신의 아내로 선택한 것처럼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나를 구원하셨습니다 (디모데후서 1:9). 
천지창조 이전에 이같이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바울은 이를 "큰 사랑" 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 때문에 강포하고, 더럽고, 반역적이고, 마음이 죽어 있던 나에게 찾아오셔서 나를 살리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사랑을 큰 사랑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great love)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에베소서 2:4-5). 
그 큰 사랑은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이것은 너무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종종 제가 견딜 수 있는 그 이상으로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내가 "다른 이들과 같이"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셨습니다(에베소서 2:3). 
하지만 나를 죽은 채로 놔두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내게 마땅한 것은 죽음이었지만요. 그는 냄새나는 무덤을 들여다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요한복음 11:43). 
그는 내게 믿음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에베소서 2:8; 빌립보서 1:29). 나를 양자삼으셨습니다. 나를 그의 백성, 그의 신부에 포함시키셨습니다.

항복하시겠습니까?

이 사랑은 인간들 속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 사랑을 헤아리고, 이 사랑을 느끼는 것은 자연적이지 않습니다. 이 사랑을 알고, 이 사랑이 무언지 느끼기 위해서는, 이 사랑을 경험해야 합니다. 
이 사랑이 당신을 향해 행해져야 합니다.
이처럼 사랑받기 원합니까? 
아마 아닐 수도 있겠지요. 하나님이 좀 더 민주적으로, 좀 더 보편적으로 사랑하시길 요구하는 것이 아마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즉, 열방 중에서 이스라엘만을 선택하지 말라고, 모든 민족들 중에 신부만을 선택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아마 당신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사랑받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말씀하고 계시는 것을 이해하고, 이처럼 사랑받기를 원한다면, 그러면 이미 당신 안에서 작용하고 있는 이 사랑에 항복하십시오. 
그리고 이 사랑이 가장 충만한 구현이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9). 
그러면 당신은 당신이 영원 전부터 큰 사랑으로 위대한 사랑으로 사랑받아왔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8년 7월 15일 일요일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아가기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아가기



하나님과 처음 관계를 맺으려면 무엇을 해야하나요?
번개가 칠 때까지 기다리기? 
이타적인 종교의 규범을 따르기?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 하나님께 인정받기? 
이것들 모두는 답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어떻게 가까워질수 있는지 성경을 통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아래 글은 하나님과 지금 당장 개인적인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 1원리: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창조하셨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당신을 너무 사랑하셔서 당신이 하나님을 깊이 알고 하나님와 함께 영생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1
예수님이께서 오신 이유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알도록 도와주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을 알고자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었일까요?



제 2원리: 우리 모두는 죄인이며 우리의 죄가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이를 갈라놓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단절을 경험했습니다. 
하나님과의 단절은 모두 우리의 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기를, “우리거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2

마음 속 깊이, 우리는 적극적일 때는 하나님께 반항하게 되며, 소극적일 때는 하나님에 대하여 무관심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죄의 증거입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며 이것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떨어져있음을 의미합니다.3 
우리는 인간의 노력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려고 시도해보지만 결국에는 실패로 끝납니다.
이 그림은 우리과 하나님사이에 존재하는 커다란 간격을 보여줍니다. 
화살표는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려는 인간적인 노력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하며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살아 하나님께 인정받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선한 노력만으로는 우리의 죄를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LAW 2
우리는 어떻게 이 간격을 뛰어 넘을 수 있을까요?



제 3원리: 예수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유일한 길입니다. 

당신은 그를 통하여 당신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알게 되며, 또 그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값을 치뤄야 합니다. 
하지만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우린 죄를 해결하기 위해 죽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그 분이 다 맡으시고 온전히 죄값을 치루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4 
예수님은 우리가 행한 의로운 일 때문에 우리를 구원하신것이 아닙니다. 
그 분의 자비하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죄로 인한 하나님과의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6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을 뿐 아니라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7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은 그가 영생을 약속할 수 있음을 보이셨고 그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8
인간적인 노력으로 하나님께 다가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지금 관계를 맺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오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9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고통을 감내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지금 우리가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도록 초대하십니다.

LAW 3
단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을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시작하려면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삶에 모셔야 합니다.



제 4원리: 우리는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10 라고 성경에서 약속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11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뜻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고 그 분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도록 초대하는 것입니.12 
예수님께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1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14
하나님의 초청에 어떻게 응답하시겠습니까?
다음의 두 원을 살펴보십시오:

law4.1.gif

내가 나의 주인인 사람

내 인생의 왕좌에 나 자신이 앉아 있으며
예수님은 내 인생의 밖에 계십니다
모든 일을 나 자신이 주관하므로 자주 좌절과 혼란에 빠집니다.

 
law4.2.gif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인 사람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왕좌에 앉아 계시며, 나는 내 인생의 왕좌에 내려와 모든 것을 그리스도께 맞겼습니다.
모든 일을 그리스도께서 주관하시므로 하나님의 계획과 일치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어느 그림이 당신의 삶을 나타내고 있습니까?
또 당신은 어느 그림에 속하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을 영접하기…



당신은 지금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세요.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15 

당신은 예수님의 초청을 받아드리겠습니까? 

여기에 방법이 있습니다.

영접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입으로 하는 말보다는 당신의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어떻게 기도할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다음의 예와 같이 기도해 보십시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제 삶에 들어와 주세요.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저의 죄 값을 담당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저를 변화시키고 저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제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이 원하시는대로 써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만약 당신이 진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셨다면,
예수님은 약속하신대로 지금 당신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당신은 지금 막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당신은 성경공부, 기도, 그리고 다른 기독교인들과의 교제를 통해서 계속 주님을 알아가는 변화와 성장의 여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나요?

내면의 평화를 찾기: 이 혼란의 시대에서 우리는 어떻게 걱정과 불안대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기도하는 방법: 응답받은 기도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을 주변에 알고 계십니까? 
제가 믿음이 없었을 때 제 주변에 기도를 자주 하는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제게 매주 얘기해 주었어요. 
그리고, 
전 매주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를 신비스럽게 응답해 주시는 것을 봤습니다. 
저 같은 무신론자가 이런 기도 응답을 매주 목격하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이 우연의 사건들은 설득력이 없는 이야기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제 친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까요? 
가장 큰 이유는 그녀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을 따르기를 원했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들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의 삶을 인도하실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고 그녀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환영했습니다. 
그녀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안에서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필요, 걱정, 그리고 현재 닥친 모든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는 그녀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바라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녀는 바로 성경에 나온대로 믿음 생활을 했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그리고,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는 걸까요?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들은 아마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을 알고는 있고 하나님을 가끔씩 경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번도 기도 응답을 받지 못했다면 그것은 아마 하나님과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의 죄에 대해서 아직 용서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기도 응답 여부와 죄 용서 받음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성경에서 그 답을 가르쳐 줍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하나님과 거리가 있음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까? 
그들은 아마 “하나님, 저는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하나님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합니다” 라고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기도하기를 “저는 제가 완벽하지 않는 것을 알고 이런 것들을 주님께 기도할 권리가 제게 없음을 알지만…” 이런 기도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죄와 실패에 대한 인식이 있고 또 그것을 하나님도 알고 계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또 그런 사람들은 “내가 지금 농담을 하는건가?”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을 수 있음을 아직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관계 맺음이 당신의 기도가 응답받을 수 있는 첫 번째 기초 관문입니다.

기도하는 방법: 기초

일단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를 시작해야 합니다. 
가상의 인물 마이크는 프린스턴 대학의 이사에게 (마이크와 친분이 없는)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보증을 서 달라고 부탁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마 이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프린스턴 대학의 이사가 바보가 아니라는 가정아래) 
그러나 만약 그 이사의 딸이 자기가 자동차를 구입하는데 보증을 서 달라고 한다면 아마 이사님은 당연히 딸의 부탁을 들어줄 것입니다. 
이처럼 관계가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정말 하나님의 자식이고 또 하나님에게 속하였다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아시고 그의 기도를 들을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여러분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존재를 알고 계실까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멀게 느껴지거나 여러분의 삶에서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을 잘 모른다고 생각되면 여기 하나님과 관계를 시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 맺기

하나님은 당신의 기도에 반드시 응답하실까요?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모르고 그 분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제안이 상당히 관대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우리가 그 분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한다라는 말은 우리가 그 분을 인식하고, 의지하고, 그 분이 하는 말씀에 귀를 기울인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들을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 또 말씀이 있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뜻에 따라 기도할 때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그리고 그의 지혜, 우리를 향하신 사랑, 그리고 거룩함에 따라 기도할 때)
우리가 실수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것들을 우리가 생각했을 때 이치에 맞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떤 특별한 기도에는 한 가지의 바른 답만 있고 또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정합니다. 
이런 가정들이 실제로 오해를 일으킵니다. 
우리가 가진 시간과 지식은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한계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과 역사 속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오로지 하나님만 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목적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우긴다고 해서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무엇을 하려고 하십니까?

성경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전체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종류의 삶을 살기 원하시는지 말씀하셨습니다. 
다음은 그 중의 예입니다.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공의의 하나님이심이라 무릇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해가 되십니까? 
당신에게 도움을 구하려고 앉았던 의자에서 힘차게 일어나는 사람의 모습처럼, “하나님은 은혜를 베풀기 위해서 그렇게 일어나셨습니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에서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면서 우리에게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응답받지 못한” 기도란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아플 때도 있고 죽기도 합니다. 
실제로 경제적인 문제나 온갖 종류의 어려운 상황들이 우리의 삶에 정말로 일어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걱정을 그에게 맡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황이 계속 악화되더라도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눈에는 상황이 통제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이 산산조각 나는 듯 엉망으로 될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그래서 이럴 때 사람들은 하나님을 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해결책을 보여주십니다. 
아마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이러한 경험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만약,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고통 가운데 있는 우리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님은 이렇게 상황이 계속 힘들 때에도 우리에게 계속 믿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이는 것에 의존하지 말고 믿음으로 살라고” 성경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눈이 먼 믿음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근거한 것입니다. 
골든 게이트 다리를 건너는 버스는 그 다리의 튼튼한 힘에 지탱을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가 어떻게 느끼던, 생각하던, 좌석에 앉은 승객과 얘기를 하건 이 모든 것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버스를 강의 저 쪽 편으로 건너가게 하는 것은 바로 다리가 얼마나 튼튼하게 지어졌는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운전자는 이 다리를 신뢰해야 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도 우리가 그 분의 성실성, 성품, 은혜, 사랑, 지혜, 의로움을 신뢰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는 고로 인자함으로 너를 인도하였다 하였노라 
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끝마치며… 기도하는 방법

하나님은 그 분의 자녀들의 기도를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그 분을 따르는 자녀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염려도 기도를 통해 그 분에게 맡기면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도에 응답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 놓였을 때 우리는 우리 마음의 걱정을 그 분께 맡기면 그 어려운 상황을 물리칠 수 있는 평안을 얻습니다. 
우리의 소망과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의 성품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더 알면 알수록, 우리는 더욱 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아멘)

2018년 7월 12일 목요일

우리가족을 위한 기도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 보호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회 도처에는 많은 죄악한 사건과 유혹이 있지만, 이렇듯 저희들을 주의 자녀로 지키시고 보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의
보호하시는 그늘 아래, 주님의 날개 밑에 거하는 우리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

때로
저희는 주님의 지키심을 깨닫지 못한 내일은 어떤 일이 있을지 알지 못하여 불안해 하곤 합니다
.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저희가
지나친 근심이나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주님이 언제나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 신앙으로 담대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우리 가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만세 전에 가정을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여 주시고 주님의 따스한 손길에서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서로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
!.
우리가 입으로는 사랑하고 돕는다고는 하면서도 정작 사소한 집안일 조차 서로 미루고 게을리 하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부끄러움이 앞섭니다.

우리
스스로
부모를 도와아내를 도와자녀를 도와 형제를 도와 깨끗하고 밝은 우리의 안식처로서의 가정을 만들어 나가게 해주십시오.

가족이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이나 불만이 없게 하시고 오직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서로 돕는 지체로서 역할을 다하며 각자에게 맡겨진 일들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감당할 있도록 해주십시오.

가정
공동체로서의 우리의 삶이 정리 정돈되어진 정결한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이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가 나타나는 가정이 되게 하시고 물질 때문에 곤란 당하며 시험에 들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보호하여 주옵소서
.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