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5일 목요일

길을 가다가

길을 가다가



때로 삶이 힘겹고 지칠 때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둘러보라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겹고 지친 것 때문에

더 풍요로울 수 있다



가파른 길에서 한숨 쉬는 사람들이여,
눈앞의 언덕만 보지 말고
그 뒤에 펼쳐질 평원을 생각해보라

외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아닌지


우리는 정말 쉽지않은 공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 많은 유혹과 수 없는 경쟁 구도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그래서 인지, 
가끔은 안타깝게도 자신을 포기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나오는 용기 일까요?
그것은 바로 바보가 할 수 있는 용기라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답니다.

그런 용기가지고 왜? 다른 용기를 찾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욕심" 때문에 일어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입니다.

그 용기로 새로운 출발을 하세요.
그 용기로 좋은 일을 계획 하세요.
그 용기로 세상의 빛이 되는 길을 찾으세요.

지금의 고통은 자신에게 유익한 것입니다.
자신을 뒤돌아 보라는 하나님의 신호입니다.
보다 더 강한 자로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또 하나의 기회입니다.
그런 고통이 없다면 자신을 잘 알 수가 없답니다.
감사하게 그 고통을 받아 들이세요.

더 멋진 자로 분명히 설수 있답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서 나 자신은 정말로 소중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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