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9일 월요일

혜민스님 글



나는 오십 대가 된
어느 봄날,
내 마음을 바라보다 문득 세가지를 깨달았다.
이 세가지를 깨닫는 순간,
나는 내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알게 되었다.

첫째는,
내가 상상하는 것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다.

보통 사람은 제각기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쁘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사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

그렇다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둘째는,
이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이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는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에
얼마나 가슴 아파하며 살고 있는 것인가!

모두가 나를 좋아해줄 필요는 없다
그건 지나친 욕심일 뿐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다면 자연의 이치인가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자

셋째는,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함 이었다는 것이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이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 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 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자

생각만 너무하지 말고 그냥 해버려라
여행 그냥 떠나버려라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좋은 인연으로 쉽게 즐겁게 살아가자.

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하나님 앞에 선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 위에서 이루어 짐을 알게 하소서.

내가 하는 일의 모든 것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모든 것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행동,
모든 언행,
모든 생각과 마음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두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빛을 볼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의 가는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정금처럼 나아가게 하리라.
하나님의 손위에서 하나님의 지혜와 도움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불로,
주님의 축복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루어지게 하소서.

모든 것을 하나님의 믿음으로 선포하고,
그의 능력과 지혜를 얻어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하나님께서 주신 존귀한 나의 삶




하나님,

하나님께서 주신 제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존귀하게 만드셔서, 지금 이곳에 서있게 하셨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 하나님께서 "저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역사 하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저의 그 존귀한 존재가 세상 것들에 눈이 멀어, 사단의 꼬임 속에서 패패하여 좌절하고, 무기력하게 여기에 서 있읍니다.


주님, 

불쌍한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 옵소서.


지나간 과거는 부도 수표에 불과하다는 진리를 알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이제 모든 지나간 과거들의 흔적을 뒤로하고,지금부터는 우리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 무엇인지 깨닫고,하나님께서 저를 향한 위대한 미래가 무엇인지, 잘 구분할 수 있는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놀라운 힘과 지혜를 구합니다.


성령님, 인도하여 주시 옵소서.


Times Rules, Things Rules!

시간을 지배하는 자는, 모든 것을 지배한다.

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힘입어 때를 아끼고, 시간을 아끼는 자 되게하여 주시고, 

큰 도전을 꿈꿀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 옵소서.


Times Lost, Things Lost! 시간을 잃어 버린 자는, 모든 것을 잃어 버린다.

는 진리를 가슴에 품고 패배자, 실패자가 되지 않도록 성령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꿈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저에게 제가 꿀 수 있는 가장 큰 꿈, 가장 위대한 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제가 살아있는 동안 그 꿈들을 꿀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제가 그 꿈들을 생생하게 꿈을 꿀 수 있도록 그리고, 그 꿈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하옵소서

  • 제가 꿀 수 있는 그 꿈에 미쳐 살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그리고, 인내하며 그 꿈에 대한 때를 기다릴 수 있는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주님께서 주실 줄 믿으며, 온통 하나님의 보좌를 뒤 흔들 수 있는 기도가 절로 나올 수 있도록 저의 삶을 변화시켜 주옵소서

우리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님 앞에 떳떳한자, 

칭찬 받는 자로 우뚝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로 서게 하여 주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 믿는 만큼 역사하시고, 기도한 만큼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 하셨음에 감사합니다.

- 구하는 만큼 역사하시고, 기도한 만큼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 하셨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우리 주님을 닮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 합니다.


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아멘~





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I clean forget last 4 years



이제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나로 서고 싶다.

지난 4년 동안의, 
나의 잘못된 선택들에 반성하고, 교훈 삼아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변화되는 삶을 살고 싶다.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위하여~~~

2015년 6월 19일 금요일

나와 함께 항상 동행하시는 주님께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주님,

어떠한 상황에서도 실족치 않게 하시는 주님,

나: 주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주님: 그래, 말해 보거라.

나: 먼저 화내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주님: 그래, 화내지 아니하마. 

나: 왜 오늘 저에겐 힘든 일만 있었던 겁니까? 도대체 저에게 왜 이러셨나요?

주님: 더 말해 보거라.

나: 평소에 늦게 일어난 적이 없던 제가, 중요한 약속이 있는 오늘 늦게 일어났습니다.

주님: 그래.

나: 그것은 시작의 불과합니다. 차의 시동이 오랫동안 걸리지 않아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주님: 그랬구나.

나: 바쁜 와중에 점심 식사로 샌드위치를 주문했는데, 점원의 실수로 또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주님: 그래.

나: 집으로 가는 길에 전화가 걸려와 받았더니 갑자기 핸드폰 안테나가 안잡혀 전화가 먹통이 되지 뭡니까.

주님: 그랬구나.

나: 결국 지친 몸을 달래며 집에 도착한 저는 어제 막 구입한 마사지 의자로 피로를 풀까 했는데, 이 새 의자도 고장이 났는지 전원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하루 제대로 된 일이 하나도 없어요. 왜 저에게 이러신 것입니까??

주님: 그래, 내 말을 들어보거라. 오늘 아침 죽음의 사자가 네 머리맡에 있더라, 너를 살리기 위하여 나의 천사를 보내 싸우게 하였다. 그리하여 너를 늦게까지 자게 한 것이니라.

나: 오..

주님: 네 차의 시동이 늦게 걸리게 한 이유는, 너의 집앞을 지나쳐 갔던 술에 취한 트럭 운전사 때문이니라.

나: ....

주님: 편안했어야 할 너의 점심 시간에 처음에 너의 샌드위치를 만들던 점원은 병에 걸려있었단다. 나는 너에게 그 병이 옮겨지기를 바라지 않았단다.

나: 네...

주님: 너의 핸드폰에 문제가 생긴 이유는, 너에게 전화를 건 그 사람이, 너에게 잘못 된 정보를 주려했기 때문이니라. 나는 너를 보호하고 싶었단다.

나: (경건히) 주여...

주님: 그리고 너의 새 마사지 의자는.. 네 집에 정전을 일으키려 하였기에 내가 그리했노라. 나는 네가 어둠 속에서 헤매길 바라지 않았단다.

나: 주님.. 죄송합니다..

주님: 미안해 말거라,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그 안에서 나를 믿는 법을 배우거라.

나: 예 믿겠습니다. 주님!

주님: 그리고 의심하지 말거라, 네가 계획한 하루보다 내가 계획한 하루가 더 나으리라.

나: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저에게 일어난 모든 일, 감사드립니다 주님!

주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오늘 뿐만이 아니라 나는 항상 너희 안에서 너희를 돌보고 있단다..

정의의 사나이



사람들은 서로의 가치관이 참 많이 다릅니다.
자신의 기준에서 말입니다.

굴곡이 많았던 삶,
하지만,
그 분은 정의란 길을 벗어나려는 그 어떠한 상황과도
타협하지 않았던
"정의의 사나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2015년 6월 3일 수요일

기도 하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 너는 기도할 때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태복음 6:6) – 은밀하게 기도하라


  •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시편 66:18) – 회개하고 기도하라



  •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태복음 26:39) –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라



  •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치는 바다 물결 같으니(야고보서 1:6) – 믿음으로 기도하라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이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한복음 14:13~14)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I can do all things through Him who strengthens me(Phil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2015년 5월 19일 화요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I can do all things through Him who strengthens me(Phil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주님께서 내게 주신 능력에 힘입어, 
주님의 말씀 안에서 모든 일을 감당하며, 
나의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승리하며, 
주님께 영광을 드릴 수 있음을 확신 합니다.

감사 합니다. 주님


오늘도 저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또,
저에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일을 주시니 감사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의 능력에 힘입어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시작 합니다.
모든 상황에 감사한 마음으로 말씀 안에서 살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
"고난도 유익이라"는 말씀에 힘입어,
잘 이겨내서 더 강한 자로 주님께 영광드릴 수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2015년 5월 17일 일요일

처음으로 느껴본 어버이날의 쓸쓸함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마음은 왠지 특별해야 했던것 같다.
무엇을 잃어버린 방랑자처럼 허전한 마음을 이끌고, 
아버지께서 잠들어 계신 이천 호국원으로 향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호국원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온 사람들인 것만 같았다.

살아 생전 자신보다는 가족을 더 많이 생각하셨던 아버지,
오랜 기간 병마와 싸우시면서도 자식 걱정에 마음 조리셨던 아버지,
가시는 그 날까지도 아픈 몸을 이겨내며 혹이나 자식들에게 힘이 들까봐,
많은 부분을 배려하셨던 아버지를 생각하면 참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아버지!
돌아가시기  3일 전에 "그 동안 애썼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귀에 아른 거린다.
그리고,
그 아프신 몸으로 어떻게 글씨를 쓰셨는지?
형제 간에 우애하고, 절대로 갈등하지 말고 살아라 라는 말씀이,
아직도 마음을 울린다.

아버지는 이제 천국에 가셨지만,
남아있는 우리 형제들이 이제는 조금 더 어른이되어, 
아버지께서 살아 생전 보여주신 가족 사랑에 대해 깊이 마음에 새기고,
그 유훈을 잘 받들어서 훗날 아버지를 다시 뵐때,
아버지 말씀대로 살았노라고 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하여 본다.

아버지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2015년 4월 28일 화요일

부친 삼우제를 위한 기도

지난 주일에는 아버님을 이곳 이천호국원에 모시고 삼일째 되는 삼우제를 위해 가족들이 다 같이 모였습니다.
경황이 없던 터라 가족 모두의 마음을 새롭게 가다듬고, 제대로 모셨는지 확인하고 주변의 상황도 돌아 볼겸하여 모인 자리입니다.

이날 본 호국원의 아버님의 자리는 가장 높은 곳에 좋은 위치에 모신것 같아 감사했고, 우리의 많은 영령들을 거느리는 대장이 되어 하늘 나라에서도 모든 분들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는 영생을 누릴 수 있길 기도해 보았습니다.

이제,
가족 모두 평정으로 돌아가 각자의 삶에 죄선을 다하고, 가족을 우의하며 살아가길 기도하며, 아래와 같이 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버님의 삼우제를 위하여 여기에 우리가족 모두를 모이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처럼 저희 아버지께서는 육신의 고통도 없고 세상의 고뇌도 없는,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셨음을 확신하며, 아버님의 명복을 원하며,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뒤돌아보면 자식된 도리로 아버지께 최선을 다하지 못한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생전에 저희에게 보여주신 아버님의 높고 깊은 사랑을 늘 가슴에 품으면서, 우리의 삶에서도 그 사랑을 우리가족과 이웃에게도 실천하는 우리가족 모두가 되게하여 주시고, 우리가족들이 새롭게 변화되고 서로를 아껴주고 깊은 사랑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조금은 어렵고 힘이 들겠지만, 생선의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며 우리 모두에게 강한 힘과 사랑으로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것을 믿습니다.

여기 자라나는 아버님의 손자들이 같이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항상 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넘어지거나 실족치 않도록 주님 함께 동행하여 주시 옵소서.

또한 그들이 항상 바른 삶을 살아 세상에서 영향력을 보여주는 빛과 소금이 되어 존경받는 자녀들로 설수있게 하여 주시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부모님께 효도하는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감사 합니다. 주님,
오늘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 가족 모두에게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고, 모든 삶이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각자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까지 모든 순서 감사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오가는 모든 길에도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드리며,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아멘)

2015년 4월 27일 월요일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보내 드리며

2015년 4월 22일 우리의 전부이신 아버님이 소천을 하셨다.

85년의 삶은 정말 굴곡이 많으셨고, 6남매를 키우시고 오늘의 우리로 서 있을 수 있도록 고생만 하신 아버지께서 떠난 세상은 이렇게 고요하기만 하다.
뒤돌아 보면, 이렇듯 우리 부모님들께서는 당신들의 모든 것을 우리를 위해 헌신만 하시고,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나 가시는 것이 너무도 마음이 아프다.

돌아가시기 전에 아버님 곁에서 항상 수고하고 고생한 동생에게 음력 날자를 매일 매일 물어 보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미어왔다.
음력 2월이 지나면서 아버지께서는 더 이상 날자를 물어보시지 않으셨단다.
아마도,
봄날이 와서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우리 자식들에게 고생하지 않도록 얼마간의 고통도 참아 오신것 같아 가슴이 미어진다.

가시면서까지도 우리 자식들에게 모든 것을 배려하여 주신 아버지께 고통도 없고, 고민도 없는 하늘나라 천국에서 세상에서 느끼지 못하는 평안을 누리시고, 명복을 빈다.
감사 합니다.

아버지께서 오랜시간 동안 변마와 싸우실때 줄곧 헌신한 우리 동생에게는 감사와 존경을 보내고 싶다.
아무런 경험도 없었을텐데, 모든 상황들이 두렵고 무서웠을 텐데도 끝까지 헌신한 우리 동생에게는 특별히 감사와 존경심을 주고 싶다.
그리고, 동생을 위해 너무 많은 짐을 지워주어 미안하기도 하다.

모든 부분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아버님께서는 이천 호국원의 가장 좋은 위치에서 공기도 좋고 풍광이 너무 좋아 감사했다.
이제 아버지께서는 호국원 아래 잠드신 영영들의 대장이 되어 가장 위에서 편안히 잠드시기를 다시한번 기도해 본다.



장례식 기간 동안 같이했던 우리 형제들과 가족들 그리고, 아픔을 위로해 주시러 먼곳까지 마저하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그 마음들을 우선은 이렇게 전하고 싶다.

저희 아버님 장례 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깊은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먼저 올립니다.
저의 아버지(고 김정기님)의 장례식에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먼 충남 금산까지 와 주셔서 조문과 함께 슬픔을 같이 나누어 주시고 위로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부모님의 넓고 깊은 사랑의 벽을 잃어버리고 아픈 슬픔을 이겨내기 힘들었지만, 위로해 주셔서 무사히 하나님의 깊은 은혜 속에서 장례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버님은 이천 호국원에서 엄숙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묘역에 잠드셨고, 이제 부모님의 사랑을 주변과 함께 잘 나누어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본래 일일이 찾아 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알지만, 황망한 중이라 우선 이곳에 짧은 글로써 감사의 인사를 대신하게 되어 넓은 이해를 원합니다. 
가정에 늘 건강하시고, 감사한 일들이 넘쳐흘러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김헌수 배상

과정 과정에서 참 많은 은혜와 내가 걸어갈 길들을 제시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제,
남은 시간도 홀로되신 어머님의 건강과 평안한 삶을 위해 기도하여 본다.

항상 바른 길을 걷는 우리 가족 모두가 되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우리 가족들이 우뚝 서주길 하나님께 기도 한다.

감사 합니다.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길을 가다가

길을 가다가




때론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둘러보라.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겹고 지친 것 때문에
더 풍요로울 수 있다
가파른 길에서 한숨 쉬는 사람들이여
눈앞의 언덕만 보지 말고
그 뒤에 펼쳐질 평원을 생각해보라
외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아닌지.


내가 좋아하는 시다. 
가는 길이 지칠때, 이 시를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과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장점 7가지’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성공의 길로 향한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일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장점 7가지’


1. 물질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인 욕망에 집착한다. 멋있는 차와 넓은 집을 가진 호화로운 삶을 누가 거부할 수 있을까. 하지만 물질적인 소유욕이 커질수록 성공은 당신의 눈앞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 물질적 풍요는 성공에 뒤따르기 마련이니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말자. 

2. 끊임없이 공부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학습에 거리낌이 없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고 그것을 배울 준비가 돼 있다. “이과 출신이라 맞춤법은 잘 몰라요” 같은 변명을 입에 달고 다닌다면 성공과 친해질 준비가 안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를 개척할 때마다 유연하고 확장된 사고가 가능해지므로 공부는 성공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3. 인간관계를 다루는 데 능숙하다. 
늘 남들과 다투고 좋지 않은 인상을 주는 사람이 큰 성공을 거두는 사례를 본 적이 있는가. 겉으로 보기에 다소 괴팍해 보이는 리더도 사람들을 휘어잡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기본적으로 당신을 돕는 이들이 많을수록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4. 감성을 이용할 줄 안다. 
사람들은 늘 이성을 유지하는 로봇보다도 때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리더에게 진심에서 우러난 존경을 표한다. 

5. 외모 관리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외모는 한 사람의 첫 인상을 결정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다. 사람들은 항아리를 연상시키는 배불뚝이보다는 탄탄한 몸매의 수트핏에 더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따라서 성공한 사람들은 외모관리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외모란 아주 잘 생기고 예쁜 미남미녀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상대방에게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6. 신념을 지킨다. 
남들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사람은 줏대 없다는 평가를 받기 쉽다. 자신만의 신념으로 일을 처리할 때 일관성 있는 신뢰감을 줄 수 있다. 

7.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것만큼 성공에서 멀어지는 일도 없다. 유명 CEO들이 스케줄을 분단위로 쪼개 활용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다. 그들은 이미 시간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이다.

2015년 4월 16일 목요일

내가 살아 보니까

아래의 시는  고 장영희 서강대교수 글을 가져왔어요




ㄴㅐㄱㅏ 살아보니까...


ㄴㅐ ㄱㅏ
살 아 보 니 까 ~~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 든, 불쌍해서 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ㄴㅐ ㄱㅏ
살 아 보 니 까 ~~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 이더라.

ㄴㅐ ㄱㅏ
살 아 보 니 까 ~~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깍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더라.

ㄴㅐ ㄱㅏ
살 아 보 니 까 ~~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라.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더라.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쌓고,
진정으로 남을 대해 덕을 쌓는것이 결국 내 실속이더라.

ㄴㅐ ㄱㅏ
살 아 보 니 까 ~~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더라.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더라.

ㄴ ㅐㄱ ㅏ
살아 보니까 ~~
남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더라.

땅 밑에서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봄,
우리의 삶에도 봄이 다가오고 있지 않나요?

믿음, 소망, 사랑!!!!

이 세끈을 놓지 말고, 오늘도 감사와 기쁨과 미소짓고 살아가요.
평안한 날 되세요...

2015년 4월 5일 일요일

소경과 부엉이

소경과 부엉이




아주 먼 옛날
두 눈을 실명하여 앞을 못 보는 소경이 살고 있었습니다.

평생소원은
<눈 한 번 떠 보았으면>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문을 들은 부엉이가

“아저씨. 나는 밤에만 돌아다니고, 낮에는 가만히 잠만 자기에 낮에는 눈이 필요하지 않아요.

낮에는 내 눈을 빌려 드릴테니 밤이면 눈을 돌려주세요.

그 남자가 말했습니다.
“너무나 고맙다. 밤에는 꼭 돌려 줄테니 낮에만 빌려다오.
나도 밤이면 잠만 자면 되니까 필요 없지.”

부엉이가 말했습니다.

“약속대로 밤에는 꼭 돌려 주셔야 합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세상이 너무나 눈부시게 보였습니다.

그 날부터 눈은 낮이면 이 남자가, 밤이면 부엉이가 교대로 사용하였습니다.

며칠이 지났습니다.
남자에게 욕심이 들어 왔습니다.

‘교대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 밤이 되어도 주지 말고 도망가자.’

남자는 부엉이 눈을 가지고 멀리 도망가 버렸습니다.

밤에도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러나 날이 지날수록 점점 눈이 흐려지더니 다시 앞을 못 보는 소경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시 소경이 된 남자는 더듬더듬 부엉이를 찾아 갔습니다.

부엉이가
“아저씨! 왜 약속을 저버리고 도망쳤나요???

눈이 없어서 난 먹이를 찾을 수가 없어서 나는 굶고 있어요.
그러니까 내 눈이 힘을 잃어버린 것이예요.”

부엉이는 이 말을 하고 기운에 지쳐서 죽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소경은 땅을 치며 후회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부엉이는 먹지 못 하여 죽었고, 이제는 소문이 나서 자기에게 눈을 빌려 줄 부엉이도 없었습니다.

좋은 동반자 부엉이를 잃어버린 아픔에 그도 울다 지쳐 죽었답니다.


오늘 하루 나의 곁에 있는 모든 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것을 가졌을 때,
좋은 것이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욕심은 곧 멸망을 맞이합니다.
자신의 마음의 그릇을 키워가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구원의 손 = 예수님의 십자가


어제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로 인하여 고통을 받으시다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모든이들이 복음을 받을 수 있기를 원하셔서,
모든 고통 속에서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지금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며,
우리에게 영생의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소망은 희망입니다.
저에게 희망을 주시고, 
하루 하루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무엇인지 잘 깨닫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 옵소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 의지하며 실족치 않게 하여 주시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정의롭지 못한 악한 자들과 함께하지 못하게 하여 주시고,
그들에게서 멀어지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2015년 3월 25일 수요일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마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질투하지 마라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고, 
위험에 직면하여도 두려워하지 말며, 
나의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마라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신을 낮추어라 

임금처럼 위엄을 갖추고, 
구름처럼 한가로워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를 조심하라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고, 
부귀와 쇠망이 교차함을 알라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지난 4년여 시간 동안을 뒤돌아 본다.

정말 최선을 다해, 정성을 다해서 사명감을 가지고 온 시간들 이었다.
아프리카라는 곳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계획들은 조금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그 땅에 희망을 심는 일이라고 잘 참아가며 여기까지 왔다.

하지만,
지난 여름부터 나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고, 그 눈으로 본 사람의 모습은 진실이 아니 진심이 없음을 알게 되었고, 참 마음이 아파왔다.

이제는 너무 먼 곳으로 와 있었기에 나의 많은 상황들은 어렵고 지쳐 갔다.

하지만,
나를 지켜 주시는 그 영원한 분으로 인해 나는 실족치 않고 여기에 서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말이다.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나의 처지를 통해서 더욱 더 강한 자로 서게 하소서.
실족치 아니하고, 정의롭게 하소서.

감사 합니다.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용혜원-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온갖 시름과 걱정에서 벗어나
마음을 잘 조절하여 정돈된 삶을 살게 하소서.

불만의 커튼을 내려
남을 비난 하기를 일삼으며
늘 불안 속에 
살지 말게 해주시고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여 즐거움 속에 살게 하소서.

어떤 경우에도 자포자기 하거나
어려움에서 물러나려는 
어리석은 생각부터 하기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끈기 있게 대처해 나가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날들이 
참으로 소중하오니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 하루에 
열정을 쏟으며 살아감으로
충실하게 하시고
내 삶에서 보람과 기쁨을 거두게 하소서.

우리의 삶에서 
나태함을 몰아내게 하시고
근면함 속에 
보람을 느끼게 하시고
늘 감사하며 건강한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2015년 3월 20일 금요일

사순절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느꺼 보게요

벼 농사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서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오늘 무엇을 채우고
또,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겁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 번 들여다 보십시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 온 사람들 입니다.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해 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손 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이 아름다운 건 사랑 때문입니다"

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가슴에 품고 지낼 동영상입니다.

꼭 보시고 많은 은혜 받으십시요.

2015년 3월 18일 수요일

봄 비





봄 비






봄(春) 이라는 말은 어떤 듯을 가졌길래 이렇게 마음이 따뜻할까?


  • 한해의 네 철 가운데, 첫번째로 시작되는 계절
  • 겨울과 여름 사이에 있는 계절
  • 3월에서 5월에 오는 계절
  • 점점 따뜻한 기온으로 바뀌는 계절
  • 인생의 한창 때를 가리키는 말
  • 희망찬 미래를 비유하는 말
  •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


이 중에서 나는 마지막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계절" 이라는 말이 참 좋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다.
지난 추웠던 겨울을 씻어 주고, 깨끗한 출발을 하라는 메세지처럼 느껴진다.

이제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하고 싶다.
마음도, 몸도 그리고 나의 모든 생각까지도 그렇게 하고 싶다.

혹이라도 나의 마음 속에 가진 갈등이나 혼돈된 마음들도 깨끗하게 정리되고, 이제는 새롭게 거듭나고 싶다.
그 동안 얻은 삶의 교훈이 나의 삶에 많은 영향을 가져오길 기도 한다.

진정한 나의 모습으로 살아가지 못했음을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시간으로 나의 소중한 삶을 허비하고 싶지 않다.

그런 시간들로 인해 나를 뒤돌아 볼 수 있음에 또한 감사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삶이 무엇인지 깨닫을 수 있어서 또한 감사하다.

그리고,
나의 주변에 모든 사람들도 새롭게 변화되고,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길 기도 한다.
진심으로~~~~

오늘 내리는 이 봄비가 이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큰 울림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의 마음 속에 깊은 평화가 함께하길 기도하며,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감사 합니다.

2015년 3월 5일 목요일

2015년 1월 22일 이른 아침에

얼마 전 곤고한 나의 마음을 한자 적어 보았었다.



저기 빌딩 사이 멀리서 또 하루의 아침을 알리는 동이 뜨고 있다.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이 된지도 벌써 52주 중 세 번째 주가 지나고 있다.

2015년 한 해는 나에게 어떤 의미의 한 해가 될까?

무언가에 바쁘게 달려왔던 시간들,
어쩌면 마음 한 켠에 여유 마저도 가지지 못한 채,
그저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뛰어 왔던 시간들은, 
나의 마음 속 깊이에서 저리고 아쉬움 만으로 남아 있다.

우리네 삶은 연습이 없기에,
지금의 나의 초라한 현실이 조금은 힘겹지만,
얼마 후 시간이 지난 뒤에, 
지금의 현실이 나 자신에게 어떤 감사로 다가올지 나는 모르겠다.

어떻게 살아야 올바른 삶이냐고,
무엇을 하는 것이 후회 없는 삶이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래도,
내가 항상 실족치 아니하고,
이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음은, 
바로 그 분이 내 마음속 깊이에서 역사하여 주시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이제 남은 49주가 지난 뒤에 나는 나 스스로에게 물어볼 것이다.

2015년 한 해는 나에게 어떤 의미의 한 해 였느냐고……






7% - Written by 90세 노인

이 글은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의 플레인 딜러(Plain Dealer)에 사는 90세 노인인 레지나 브렛(Regina Brett)이 쓴 글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나는 예전에 내가 인생에서 배운 45가지의 교훈을 글로 적었다.
그 글이 내가 인생에서 지금까지 썼던 가장 유용한 칼럼이다.
내 나이는 이제 8월이면 90이 넘는다.
그래서 이 시점에 다시 한 번 그 칼럼을 게재한다.“

1.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인생은 좋습니다.

2. 의심이 들 때는 그저 약간만 앞으로 전진 하십시오.

3.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4. 당신이 아플 때 당신의 직업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직 당신의 친구와 가족만이 당신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5. 카드빚은 매달마다 정산 하십시오.

6. 당신이 모든 논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당신 스스로 진실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7. 누군가와 함께 우십시오. 혼자 우는 것보다 훨씬 더 당신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8. 신에게 화를 내도 괜찮습니다. 신은 그것을 받아줄 수 있습니다.

9. 첫 월급을 탈 때부터 은퇴할 때를 대비하여 저축을 시작하십시오.

10. 굳이 초콜릿을 먹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은 참 쓸데없는 짓입니다.

11. 당신의 과거와 화해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과거가 현재를 망가뜨리지 않습니다.

12.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이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도 괜찮습니다.

13. 당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삶이 실제로 어떠한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14. 만일 어떤 인간 관계가 비밀에 부쳐져야 한다면, 그런 인간 관계는 맺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15. 모든 것은 눈깜짝할 사이에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신은 결코 눈을 깜빡거리지 않습니다.

16. 숨을 깊이 들이쉬십시오. 그럼 당신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17. 쓸모없는 것들을 제거하십시오. 잡동사니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당신을 무겁게 짓누릅니다.

18. 어떤 고통이든지 간에 그것이 실제로 당신을 죽이지 못한다면 항상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19. 행복해지는 것은 언제라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당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20. 당신이 인생에서 정말 사랑하는 것을 추구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대답을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21. 촛불을 켜십시오. 좋은 침대 시트를 쓰십시오. 근사한 속옷을 입으십시오. 그런 것들을 특별한 날을 위해 아껴두지 마십시오. 오늘이 바로 가장 특별한 날입니다.

22. 준비는 항상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이 하고, 실전에서는 흐름에 따르십시오.

23. 괴짜가 되십시오. 자주색 옷을 입기 위해서 나이가 먹을 때까지 기다리지 마십시오.

24. 섹스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은 뇌입니다.

25. 당신 외에는 아무도 당신의 행복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26. 소위 재앙이라고 말하는 모든 일들을 다음 질문의 틀 속에서 판단하십시오. ‘5년 후에도 이 일이 정말로 내게 중요할까?’

27. 항상 삶을 선택 하십시오.

28. 용서 하십시오.

29.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당신이 신경쓸 일이 아닙니다.

30. 시간은 모든 것을 치유합니다. 시간에게 시간을 주십시오.

31. 상황이 좋건 나쁘건, 상황은 반드시 변하게 됩니다.

32. 당신 스스로를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당신 자신 말고 다른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33. 기적을 믿으십시오.

34. 신은 그저 신이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하거나 하지 않는 것들 때문에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35. 인생을 청강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당히 앞으로 나와 인생을 최대한 활용하십시오.

36. 성장해가는 노인이 죽어가는 젊은이보다 낫습니다.

37. 당신 자녀에게 있어서 어린 시절은 인생에서 오직 한번 뿐입니다.

38. 결국 마지막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39. 매일 밖으로 나가십시오. 기적이 모든 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0.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의 문제들을 쌓아 올린 후에 다른 모든 사람들의 문제들을 보게 된다면, 우리 자신의 문제는 나중에 처리하게 될 것입니다.

41. 질투는 시간 낭비입니다. 당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받아 들이십시오.

42. 가장 좋은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43. 당신의 기분이 어떻든 간에, 아침에 일어나 옷을 잘 차려입고 당당하게 나오십시오.

44. 양보하십시오.

45. 인생에 나비 넥타이가 묶여있지 않더라도, 인생은 여전히 선물입니다.

여러분의 93%는 이글을 전송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 글을 전송하는 7%중 한 명이라면 이 글을 ‘7%’라는 제목으로 전송해 주십시오.

저는 그 7%의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친구들은 우리가 선택한 가족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 합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내 삶의 자락에서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향기를 품고
 신비로운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 주는 당신

 이제는
 멀어질 수 없는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드넓은 하늘 속에 담긴
 당신을 떠올릴 때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 하지요

 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나 봅니다

 오늘도 가슴 깊이 다가오는 당신
 그 마음에 기대어 진한 사랑 느끼면
 내게서 당신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느낌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가만히 내 마음 걸어 둡니다

 당신을 만나서 참 행복합니다


길을 가다가

길을 가다가



때로 삶이 힘겹고 지칠 때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둘러보라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겹고 지친 것 때문에

더 풍요로울 수 있다



가파른 길에서 한숨 쉬는 사람들이여,
눈앞의 언덕만 보지 말고
그 뒤에 펼쳐질 평원을 생각해보라

외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아닌지


우리는 정말 쉽지않은 공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 많은 유혹과 수 없는 경쟁 구도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그래서 인지, 
가끔은 안타깝게도 자신을 포기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나오는 용기 일까요?
그것은 바로 바보가 할 수 있는 용기라고 밖에 표현할 방법이 없답니다.

그런 용기가지고 왜? 다른 용기를 찾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자신의 욕심" 때문에 일어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입니다.

그 용기로 새로운 출발을 하세요.
그 용기로 좋은 일을 계획 하세요.
그 용기로 세상의 빛이 되는 길을 찾으세요.

지금의 고통은 자신에게 유익한 것입니다.
자신을 뒤돌아 보라는 하나님의 신호입니다.
보다 더 강한 자로 설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시는 또 하나의 기회입니다.
그런 고통이 없다면 자신을 잘 알 수가 없답니다.
감사하게 그 고통을 받아 들이세요.

더 멋진 자로 분명히 설수 있답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이 세상에서 나 자신은 정말로 소중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