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8일 월요일
시대의 선지자를 믿고 따르기
2019. 4. 9 (화요일) 사순절 제30일
시대의 선지자를 믿고 따르기
마태복음 21장 18 ~ 22장 14절 /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예수님은 길가에서 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여 말리심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이스라엘의 지위를 박탈하셨습니다(마21:18-22).
왜냐하면 그들은 세례 요한과 같은 선지자들을 믿지 않았고,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았고, 오히려 선지자들을 박해하고 죽였기 때문입니다.
결정적인 것은 그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최후로 보내신 구원자 곧 하나님의 아들 조차 그들은 존대하지 않고 죽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으로 규정하셨습니다(마23:31).
그들의 만행을 규탄하셨으며 그들의 파멸을 선고하셨습니다(마23:29-37).
그들은 자신들의 만행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가루가 되어 흩어질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비유에서 “둘째 아들”로 소개된 “세리들”과 “창녀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곧 세례 요한과 같은 시대의 선지자들의 말을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주인’과 ‘구원자’로 존대하고 믿고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외침을 기록한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따르는 성경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자기 시대의 선지자를 존대해야 합니다.
그들을 하나님의 선지자로 믿고 그들이 선포하는 성경 말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또한 시대를 일깨우는 선지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온전히 전하며,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며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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