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3일 수요일
흑암에 앉은 자의 큰 빛
2019. 3. 14 (목요일) 사순절 제8일
흑암에 앉은 자의 큰 빛
미태복음 4장 12~23절 /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예수님은 요한이 잡혔음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물러가셨다가 고향 나사렛을 떠나 가버나움에 가서 사셨습니다.
표면적 이유는 적대 세력을 피하기 위함이었지만 실제적인 이유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하신 말씀대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의 빛이 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스블론과 납달리 지파는 기원전 732년경에 앗시리아인들에게 끌려갔습니다.
그 때 이래로 갈릴리 호수 인접 지역과 전체 갈릴리 땅에는 또한 수많은 이방인들이 이주해서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이방의 갈릴리 곧 ‘흑암에 덮인’ 변두리 지역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빛이 되시기 위해 가버나움에 가서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흑암에 앉은 갈릴리 백성을 비추는 빛이셨습니다.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의 빛이셨습니다.
예수님은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면서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셨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 고통당하는 자, 귀신들린 자, 간질 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고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우리에게 오시고 우리의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 나아갈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모든 진리를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십니다.
우리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우리 몸과 마음의 병을 고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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