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4일 목요일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기
2019. 3. 15 (금요일) 사순절 제9일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기
미태복음 5장 13~16절 /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예수님의 역사적 목적은 하나님을 위한 ‘새 백성’을 불러내시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옛 백성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면모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불러내신 하나님의 새 백성 곧 천국 백성은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 백성의 표상과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선언하셨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은 천국 백성은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하고, 천국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과 반대되는 모든 것에 대항하고 그것들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에 의하면 천국백성은 세상의 소금이고 빛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밝히신 소금과 빛의 사명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세상과 근본적으로 달라야 하고 세상 속에 스며들어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세상을 바꾸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그리스인은 자신의 기독교적 특성을 유지해야 하고,
빛은 그 밝음을 유지해야 하듯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순응하기를 거부하고 우리의 기독교적 확신, 특별히 천국의 가치와 기준과 생활방식을 유지해야 합니다.
먼저 세상의 지도자들을 위한 기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딤전2:1-2).
우리 이웃이 새로운 존재가 되도록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고후5:17).
천국의 모델이 되고(마5:13-16),
하나님의 기준이 최선임을 논쟁하고 제안하고 책임 있는 시민이 될 수 있습니다.
고난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은 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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